족보
  • 박이문(朴履文)
  • 무안박씨(務安朴氏),  출생~사망 : 1673 ~ 174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중례(仲禮).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창하(昌夏)의 손자이며, 승지 징(澄)의 아들로, 어머니는 목임형(睦林馨)의 딸이다. 1721년(경종 1) 통덕(通德)으로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29년(영조 5) 정언을 역임하고, 1737년 장령이 되어 성학을 돈독히 하고 대본(大本)을 세우고 탕평책을 시행할 것을 주장하여 왕의 가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