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병성(李秉成)
  • 한산이씨(韓山李氏),  출생~사망 : 1675 ~ 1735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평(子平). 호는 순암(順庵). 산보(山甫)의 5대손으로, 병연(秉淵)의 아우이다. 김창흡(金昌翕)의 문인이다. 1702년(숙종 28) 진사시에 합격하여 사환(仕宦)하였으나 대과에 급제하지 못하여 청요직(淸要職)을 역임하지 못하였고 군수, 공조정랑을 역임하고 부사에 이르렀다. 시문에 능하고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저서로는 '순암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