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효건(金孝建)
  • 광산김씨(光山金氏),  출생~사망 : 1752 ~ 1815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중(子中). 종범(宗範)의 아들이다. 1783년(정조 7) 친림합경증별전시(親臨合慶增別殿試)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주서, 태천현감(泰川縣監)을 거쳐 좌부승지, 대사간 등을 지냈다. 1801년(순조 1)부터 안주목사, 여주목사를 지냈고, 1812년에는 양주목사로서 원릉(元陵)의 보수공사에 공을 세워 가의대부로 승진하였다. 1813년 한성부판윤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