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우유일(禹惟一)
  • 단양우씨(丹陽禹氏),  출생~사망 : 1614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자윤(子允). 호는 이우당(二友堂). 창평 출신. 식(寔)의 아들이다. 1646년(인조 2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벼슬은 찰방을 거쳐 성균관전적에 이르렀다. 일찍이 문명이 있었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관관(館官)에 있던 중 아버지가 병이라는 소식을 듣고 돌아오다가 임종을 보지 못한 것을 한하여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벼슬에의 뜻을 버렸다. 창평의 내동사우(內洞祠宇)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