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홍주일(洪柱一)
  • 풍산홍씨(豊山洪氏),  출생~사망 : 1604 ~ 1662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일지(一之). 호는 현당(玄塘). 대사헌 방(滂)의 아들이다. 1626년(인조 4) 성균관의 재임(齋任)으로 지목되어 한때 정거(停擧)되었다. 1630년 진사가 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정언, 지평, 직강을 거쳐, 1637년 배천군수를 지냈다. 그뒤 해운판관, 여주목사를 역임하였고, 1660년(현종 1)에는 남원부사로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