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정광의(鄭光毅)
  • 해주정씨(海州鄭氏),  출생~사망 : 1729 ~ 178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원경(遠卿). 호는 묵재(默齋). 한양 출생. 통덕랑 학신(學臣)의 아들이다. 6세에 부모상을 당하고, 1768년(영조 44) 사마시에 합격하여 1777년(정조 1) 경릉참봉(敬陵參奉)에 제수되었다. 직언을 잘 하였으며, 물러나서는 동호(東湖)에 대월루(對月樓)를 짓고 친구들과 거문고를 타고 시를 지으며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