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정문계(鄭文啓)
  • 연일정씨(延日鄭氏),  출생~사망 : 1740 ~ 1781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욱재(郁哉). 대사간 상인(象仁)의 아들이다. 1762년(영조 38)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된 뒤 음보(蔭補)로 관직에 진출, 참봉, 주부 등을 지냈다. 1775년 숭정전(崇政殿)에서 베풀어진 태학제술시(太學製述試)에 선발된 뒤 그해 시행된 구현과(求賢科)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승지, 병조참의를 역임하고 여주목사로 있다가 임지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