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하악(李河岳)
  • 용인이씨(龍仁李氏),  출생~사망 : 1608 ~ 1677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여수(汝壽). 대사간 사경(士慶)의 손자이다. 문예(文藝)가 일찍부터 이루어져 1631년(인조 9)에 진사가 되고 1639년 잠시 재랑(齋郞)이 되었으나 곧 사임하였다. 1649년 산릉사(山陵使)로 천거되어 공로로 6품직에 제수되었다. 효종 때 김육(金堉)이 백성의 부역을 개정하기 위하여 그에게 위임하였으나 응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보은현감으로 임명되니 충청도관찰사의 위임을 받아 백성들의 부역문제를 잘 처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