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민기세(閔箕世)
  • 여흥민씨(驪興閔氏),  출생~사망 : 1767 ~ 1810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성야(聖野). 직산(稷山) 출신. 사정(師貞)의 아들이다. 1795년(정조 19)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803년(순조 3)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1908년 비인현감이 되었고, 이듬해 홍문록에 올랐다.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극진하여 많은 일화를 남겼으며, 지방관으로 재임할 때도 풍속을 바로잡고 효도를 진작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