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상봉(金相鳳)
  • 광산김씨(光山金氏),  출생~사망 : 1711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서우(瑞羽). 김상봉(金相鳳)은 금구현감(金溝縣監) 김홍택(金弘澤)의 아들이며, 정승을 지낸 이여(李○)의 외손이다. 그는 1738년(영조 14) 무오식년사마시(戊午式年司馬試)에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세마(洗馬)를 지냈다. 약관에 문예에 조예가 있어 여러 문체를 잘 지었다. 중년에는 각기병을 앓아 벼슬을 버리고 경학에 전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