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우석규(禹錫珪)
  • 단양우씨(丹陽禹氏),  출생~사망 : 1648 ~ 171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 단양군수 현보(玄寶)의 후손이며, 군수 배선(拜善)의 증손이다. 1675년(숙종 1)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682년 창릉참봉으로 기용되어 봉사, 직장 등을 거쳐 산음현감이 되었으나 1689년에 기사환국으로 파직당하였다. 1710년 지우 이만성(李晩成)이 이조참판이 되자, 그의 천거로 진천현감에 다시 기용되었으나 이듬해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