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인환(李寅煥)
  • 경주이씨(慶州李氏),  출생~사망 : 1633 ~ 1699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문백(文伯). 호는 생곡(生谷). 판서 시발(時發)의 손자이며, 경연(慶衍)의 아들이다. 1660년(현종 1) 진사시에 합격하고, 1665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합격한 뒤 검열, 정언, 수찬 등을 지냈다. 지평, 부수찬을 거쳐 1675년(숙종 1) 암행어사가 되었으며, 1680년 사간, 집의, 1681년 응교, 승지, 1684년 대사간이 되었다. 1685년 이이(李珥)의 신원(伸寃)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대사성, 경기도관찰사, 개성부유수를 거쳐 1697년 도승지를 역임하고 이조판서 에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