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계조(李啓朝)
  • 경주이씨(慶州李氏),  출생~사망 : 1793 ~ 1856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덕수(德○). 호는 동천(桐泉). 항복(恒福)의 7대손이며, 이조판서를 지낸 석규(錫奎)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살았다. 일찍이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831년(순조 31)에 판관으로서 식년문과에 갑과 제2인으로 급제, 이조참의, 경상감사, 대사성, 공조판서를 역임하고,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글씨에도 뛰어나 작품으로 '경릉비 景陵碑'가 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