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정양한(鄭良翰)
  • 동래정씨(東萊鄭氏),  출생~사망 : 1737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대거(大擧). 호는 지족당(知足堂). 광주 출생. 아버지는 시경(時慶)이며, 어머니는 송덕겸(宋德謙)의 딸이다. 1777년(정조 1) 유학의 신분으로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홍문관직제학에 이르렀다. 1799년 경연(經筵)의 자리에서 왕을 모시고 강론을 잘하여 왕으로부터 녹권(錄券) 두 편을 포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