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서종벽(徐宗璧)
  • 달성서씨(達城徐氏)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국보(國寶). 성의 현손이며, 아버지는 판서 문유(文裕)이다. 25세에 진사에 올라 동몽교관(童蒙敎官)에 보임된 뒤, 삼척부사, 사옹원첨정(司饔院僉正)을 역임하였다. 어가(御駕)를 따라 온양의 행재소(行在所)에 이르렀다가 온양군수에 임명되었으며, 뒤에 목사 까지 지냈다. 56세 되던 해 임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1771년(영조 47) 생전의 관작을 삭탈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