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박승휘(朴承煇)
  • 밀양박씨(密陽朴氏),  출생~사망 : 1802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광오(光五). 호는 사고(社皐). 남회(南會)의 아들이다. 진사로서 1829년(순조 29)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839년(헌종 5) 도당록에 오르고 1848년 성균관사성으로 재직시 교정낭청(校正郞廳)으로 '삼조보감 三朝寶鑑' 편찬에 참여하여 그 공으로 가자되었고, 1855년(철종 6)과 1861년에 대사간, 1864년(고종 1) 강원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며, 저서로는 '사고집 社皐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