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희화(金熙華)
  • 청풍김씨(淸風金氏),  출생~사망 : 1765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관여(觀汝). 아버지는 익휴(翊休)이다. 1792년(정조 16)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과 정자를 거치고 이어서 초계문신(抄啓文臣)에 선발되었다. 1825년(순조 25)에 예방승지, 이듬해에 동의금을 거쳐, 1834년에 도총부도총관과 판윤을 역임하고, 1843년(헌종 9)에 공조판서가 되었으며, 1849년에 관계가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