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경재(李景在)
  • 한산이씨(韓山李氏),  출생~사망 : 1800 ~ 1873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계행(季行). 호는 송서(松西), 소은(紹隱). 태중(台重)의 증손이며, 현감 희선(羲先)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살았다. 1822년(순조 2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그뒤 규장각직각을 비롯하여 이조참의, 이조참판, 평안도관찰사, 대사간, 대사헌, 부제학, 한성판윤 등 내외 요직을 역임하고 고종 대에 이르러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간(文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