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박돈(朴潡)
  • 밀양박씨(密陽朴氏),  출생~사망 : 1564 ~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거원(巨源). 호는 지포(芝浦). 운정(云楨)의 아들이다. 1605년(선조 38) 민심수습과 인사기강의 쇄신을 위하여 지방 수령에 적합한 인물을 널리 구할 때 그 중 한 사람으로 천거되었다. 1613년(광해군 5) 강서현령 재임시 김제남(金悌男) 역모사건에 연루, 국문(鞫問)받았고, 같은해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조정랑, 군수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