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사관(李士寬)
  • 전의이씨(全義李氏),  출생~사망 : 1382 ~ 1440
조선 초기의 문신. 정간(貞幹)의 아들이다. 중랑장에서 누관하여 1424년(세종 6) 대사헌에서 지사간원사(知司諫院事)가 되고, 1431년 첨총제(僉摠制), 이듬해 형조참의를 거쳐 호조참의에 이르렀다. 그뒤 강원도관찰사, 중추원부사, 한성판윤을 역임하였다. 6명의 아들인 의장(義長), 예장(禮長), 지장(智長), 함장(○長), 효장(孝長), 서장(恕長)이 모두 과거에 급제하였기 때문에 이름이 더욱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