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조혜(趙惠)
  • 한양조씨(漢陽趙氏),  출생~사망 : ? ~ 1464
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제부(濟夫). 호는 시재(施齋). 우의정 연(涓)의 아들이다. 1439년(세종 21) 전라도병마도절제사를 지냈다. 1442년 호조참판으로 있을 때 하정사(賀正使)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1464년에 판중추원사의 직을 받았다. 시호는 공안(恭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