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민이(閔頤)
  • 여흥민씨(驪興閔氏),  출생~사망 : 1455 ~ ?
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정숙(正叔). 순손(順孫)의 아들이다. 1486년(성종 17)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1489년(성종 20) 지평을 거쳐 다음해에 장령(掌令)이 되었다. 그뒤 1497년(연산군 3) 사간원사간을 역임하고, 1503년 집의(執義)를 거쳐 다음해 직제학(直提學), 대사간 등 언관(言官)으로서 삼사(三司)를 두루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