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영서(李永瑞)
  • 평창이씨(平昌李氏),  출생~사망 : ? ~ 1450
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석류(錫類). 호는 노산(魯山), 희현당(希賢堂). 판관을 지낸 종미(宗美)의 아들이다. 일찍이 생원시에 합격하고, 1434년(세종 16) 알성문과에 을과 3등으로 급제, 집현전에 들어갔다. 그뒤 수찬에 올라 강희안(姜希顔)과 더불어 금은(金銀)으로 불경을 썼다. 이어서 병조, 예조, 이조의 정랑을 거쳐 광주목사(廣州牧使)를 지내고 퇴임하였다. 글씨에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