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민원(閔瑗)
  • 여흥민씨(驪興閔氏),  출생~사망 : ? ~ 1458
조선 초기의 문신. 수정(守貞)의 아들이다. 이속으로 1426년(세종 8)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451년(문종 1) 성균관사예(成均館司藝)가 되고, 1453년(단종 1) 봉상시윤(奉常寺尹)을 거쳐 1455년(세조 1) 판사를 역임한 뒤 이듬해 공조판서가 되었다. 그뒤 1457년 예조판서,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 등을 역임하였고, 이듬해 전주부윤(全州府尹) 재직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