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배소(裵素)
  • 흥해배씨(興海裵氏)
조선 초기의 문신. 상공(尙恭)의 아들이며, 권진(權軫)의 사위이다. 1408년(태종 8) 문과에 급제, 1417년 사재감주부(司宰監注簿)가 되었다. 이어 풍해도(豊海道) 수안(遂安)의 잠소(蠶所)에 파견되었고, 경상도 양잠채방판관(養蠶採訪判官)을 지냈다. 1427년(세종 9) 강원도도사를 지냈으며 뒤에 이조정랑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