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충양(李忠養)
  • 완산이씨(完山李氏),  출생~사망 : 1564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효숙(孝叔). 호는 후계(後溪). 군수 한(瀚)의 아들이다. 1596년(선조 29)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1599년 사간원정언이 된 뒤 헌납, 사헌부지평을 거쳐 1603년 장령이 되었다. 그뒤 성균관직강, 충좌위 부호군(忠佐衛副護軍), 세자시강원문학을 거쳐 1609년(광해군 1)에는 필선에 올랐으며, 사간, 장령 등을 역임하고 1621년 통례원좌통례(通禮院左通禮)가 되었고, 이듬해 형조참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