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정운호(鄭雲湖)
  • 광주정씨(光州鄭氏),  출생~사망 : 1563 ~ 1639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호이(浩而). 호는 와빈(臥濱). 예조판서에 추증된 이주(以周)의 아들이다. 1611년(광해군 3)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1625년(인조 3)에는 사은 겸 진위사의 부사로서 박정현(朴鼎賢), 남궁경(南宮○) 등과 함께 중국에 다녀왔다. 1626년 한성좌윤을 역임하였고, 좌찬성양관대제학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