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태기(金泰基)
  • 안동김씨(安東金氏),  출생~사망 : 1602 ~ 1646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형숙(亨叔). 호는 무위당(無爲堂). 아버지는 장흥부사 희(憙)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7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42년 정언이 되고, 그뒤 양사(兩司)를 거쳐 1645년에 장령을 역임하고 태인현감을 지냈으며, 영광군수로 재직중 죽었다. 청백하였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