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정웅(鄭熊)
  • 광주정씨(光州鄭氏),  출생~사망 : ? ~ 1533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포문(布文). 군수 절종(○從)의 후손으로, 삼동(參同)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권각(權○)의 딸이다. 1506년(중종 1) 별시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종정, 집의를 거쳐 홍문관응교, 정주목사를 지냈다. 1520년에는 금산군수를 역임하였는데, 평소 예의가 바르고 성품이 강직할 뿐 아니라 도의에 밝고 군수를 역임할 당시 선정을 베풀어 타관(他官)의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