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홍복(金洪福)
  • 김해김씨(金海金氏),  출생~사망 : 1649 ~ 1698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자회(子懷). 호는 동원(東園). 아버지는 헌납 김덕승(金德承)이다.

1682년(숙종 8) 춘당대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1685년에 봉교(奉敎)가 되었고, 이듬해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한 뒤 정언이 되었고, 1687년 지평으로 승진하였으며, 도당록(都堂錄)에 올랐다. 1688년에는 고부사(告訃使)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694년 황해도관찰사에 임명되었으며, 이어서 승지, 예조참의, 여주목사, 대사간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