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군승(金軍勝)
  • 김해김씨(金海金氏)
신라 문무왕 때의 무관. 김유신(金庾信)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알 수 없다.

관등은 아찬(阿飡)이다. 661년(문무왕 1) 2월에 아버지 김유신의 명에 따라 김인문(金仁問), 양도(良圖)와 더불어 당시 평양에 설치되어 있던 당나라의 군영에 가서 장수 소정방(蘇定方)에게 왕의 뜻을 전달하고 군량을 공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