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민응회(閔應恢)
  • 여흥민씨(驪興閔氏),  출생~사망 : 1582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이정(而精). 호는 환성(喚醒). 영의 아들이다. 1610년(광해군 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1612년 승정원의 가주서, 주서와 세자시강원의 설서, 사서를 역임하고, 1626년(인조 4) 홍문관부수찬, 사헌부장령을 지냈다. 이듬해 순안어사(巡按御史)로 황해도의 호패(號牌)사용 실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파견되고, 1628년 공주목사로 부임, 선정관(善政官)으로 이름을 날렸다. 1635년 승정원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