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강운상(姜雲祥)
  • 진주강씨(晋州姜氏),  출생~사망 : 1526 ~ 1587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응택(應澤). 호는 이지당(二芝堂). 조부는 강문한(姜文翰)이고, 아버지는 강린(姜璘)이다.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예의와 겸양에 힘썼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아들 강첨(姜籤)과 손자 강학년(姜鶴年)이 귀하게 되어 1605년(선조 38) 숭정대부(崇政大夫)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겸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에 추증되고, 인조 때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효성으로 정려를 받았는데 지금은 훼철되고 없다. 묘는 회덕 잔골(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