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황상(黃裳)
  • 장수황씨(長水黃氏),  출생~사망 : 1591 ~ 1612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용장(用章). 판서 정욱(廷彧)의 증손이며, 혁(赫)의 손자이다. 1612년(광해군 4)에 일어난 김직재(金直哉)의 옥사(獄事)에 역모죄로 할아버지와 같이 나이 22세에 처형되었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원사(寃死)하였음이 밝혀져 지평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