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명달(李命達)
  • 덕수이씨(德水李氏),  출생~사망 : 1576 ~ 1654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여현(汝顯). 교위(校尉) 광(廣)의 아들이다. 1606년(선조 39)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613년(광해군 5) 폐모론이 일어났을 때, 많은 선비들을 이끌고 상소하여 이위경(李偉卿) 등 삼흉(三兇)을 참(斬)할 것을 주장하였다.이 때문에 미움을 받게 되자 집안식구들을 데리고 성내를 벗어나 태백산에 우거하였다. 인조반정 후에 경기전참봉(慶基殿參奉)이 되고, 그뒤 인천부사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