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의 본관에 인구는 35,096명이 있습니다.(2000년 인구조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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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馬)씨는 삼한시대(三韓時代) 부족국가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토착성씨(土着姓氏)로서 마한(馬韓)의 첫 군주(君主)인 마겸(馬謙)이 비조(鼻祖)로 알려져 왔으며, 마씨대동보(馬氏大同譜)에는 백제 건국의 십제공신(十濟功臣)으로 좌보(左輔)의 벼슬을 역임한 마려(馬黎)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러나 문헌이 전하지 않아 윗대의 계보를 고증할 수 없으므로 마육침(馬陸沈)을 1세조로 하고 있다. 그후 고려 문종 때의 마점중(馬占中)의 맏 아들 마현(馬鉉)이 목천마씨로 둘째 마혁인(馬爀仁) 장흥마씨로 나누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