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씨(萬氏)의 본관
총 10개의 본관에 인구는 172명이 있습니다.(2000년 인구조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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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萬)씨는 신라 진평왕때 대내마 벼슬을 지낸 만세(萬世), 경덕왕때 상대등 벼슬을 지낸 만종(萬宗), 고려 태조때 최충헌(崔忠獻)의 노비로 노비 해방을 부르짖은 만적(萬積) 등의 이름이 보이나, 일반적으로는 1592년(선조25년) 임진왜란때 원병으로 왔던 명나라의 만세덕(萬世德)의 후손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관은 개성, 강화, 진강(鎭江), 광주, 홍주, 강릉, 익곡, 영풍 등이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