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씨(墨氏)의 본관
총 4개의 본관에 인구는 179명이 있습니다.(2000년 인구조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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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墨)씨는 중국 양군(梁郡, 협서성 한중도 유영현) 출신의 성씨로서 춘추전국시대에 노(魯)나라 출신 사상가로 사회겸애설(社會兼愛說)을 주장한 사상가 묵적(墨翟, 묵자)의 후손으로 전한다. 중국에서도 인구가 매우 적은 희귀 성씨이다.

중국의 역사상 대표적인 인물로는 묵적(墨翟)과 명나라 혜종 때의 사람인 묵린(墨麟)이 부사(副使)를 지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 서울을 비롯하여 강원도 김화군과 충북 청주시, 전남 보성군 등지에 24가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