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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2일(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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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의 정석!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
우리는 과거, 현재 혹은 미래를 미리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로서 타로점을 본다. 길거리에서 타로점을 봐주는 상점들을 흔하게 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해답을 얻길 바라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신비하고 때론 재미있기도 한 타로카드란 어떤 것인가?
★ 타로카드란? 타로카드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점술로 동양의 주역과 비견할 수 있는 서양점이다. 타로는 모두 78매로 구성되어 있는데, 22매의 메이저 아르카나(대비밀 카드)과 56매의 마이너 아르카나(소비밀 카드)으로 구성된다. ※ 원래 점을 칠 때는 메이저 아르카나 22매만을 사용하고, 게임을 할 때는 78매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다. 타로카드의 그려진 그림은 시대적인 유행을 반영하면서 자유롭게 제작되어 그 종류와 해석방법이 다양하다.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부터 은둔자, 정의의 여신, 죽음의 여신, 광대, 마술사, 교수형을 당한 죄인 등 세상의 만물을 대변하고 있어 수만가지의 해석이 가능하다. ★ 타로카드의 기원 타로카드의 기원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이집트 기원설이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외 인도, 아라비아,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유래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타로에 대한 기록이 많이 보이는 것은 14세기경 유럽인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성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현재 그 종류만도 1000여종이 넘지만 흔히 정통 또는 클래식으로 불리는 마르세유 타로(Tarot de Marseille)가 대표적이다. ★ 마르세유 타로(Tarot de Marseille).. 현재 프랑스 파리국립도서관에 그 원본이 보존되어 있는 마르세유 타로는 18세기 니꼴라 콩베르(Nicoles Conver)에 힘입어 만들어졌으며, 현대 타로카드의 할아버지뻘로 수비학적 특성과 7가지 색채의 조합과 상징성, 이미지의 함축성과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최고의 전통을 자랑한다. ★ 타로(Tarot)에 임하는 자세 먼저 타로를 보기 전,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야 한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어지럽다면 제대로 된 결과를 확인 하실 수 없기 때문이디. 또한 ‘구체적인 질문’을 갖고 임하는 것이 보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타로를 이용해서 애정운, 재물운, 직업운, 소망, 오늘의 운세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만약 애정운을 보고 싶다면, 그냥 단순히 '나의 애정운은 어떤가?' 라고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 '지금 혼자 짝사랑 하고 있는 상대가 있는데 앞으로 둘의 관계가 진전이 될까?' 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으로 임한다면 보다 명확한 대답을 바로 들을 수 있다. ★ 타로를 보기전 TIP! 타로는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차분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조용히 질문을 던지면 타로는 당신이 구하는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만약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안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타로는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과 무의식의 세계를 이끌어내는 안내자와도 같다. 타로점을 통해서 답답한 인생의 해답을 얻으시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