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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오술학(五術學) - ① 명(命)
명은 명리학(命理學)의 준말이다. 명리란 운명의 이치를 알아 본다는 뜻으로 추명(推命)이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보통 사주학을 명리학이라고 한다. 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분석하는 것은 같은 원리지만 사주학과 자미두수(紫微斗數), 성평회해(星平會海)의 학문내용은 많이 다르다.

○ 사주학(四柱學)
사주학은 명리학, 추명학, 팔자학, 또는 자평술(子平術)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중국 당나라때 이허중(李虛中)이 창시한 것을 송나라 서자평(徐子平)이 년주(年柱) 중심에서 일간(日干) 중심으로 발전시켰다.

사주학은 자평술 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되는데 이것은 사주학을 최초로 완전한 명리학 형식으로 완성시킨 중국 송나라 서거이(徐居易)란 사람의 자를 따서(子平) 후학들이 붙인 학술적인 명칭이다.

따라서 사주는 생년 생월 생일 생시 네 기둥을 의미하고 한 기둥에 간(干)과 지(支) 두자씩 모두 8자 이므로 팔자학 이라고도 한다. 어떻든 현재 가장 널리 보급되어 쓰이는 술학으로 가장 적중률이 높고 이론의 체계가 확립되어 있는 명리학 중의 명리학이다.

○ 자미두수(紫微斗數)
자미두수는 사주학과 더불어 오늘날 중국에서 정통 명리학으로 양대 산맥을 이루면서 매우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술학으로 사주학에 비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접근하여 인간의 운명을 판단할 수 있다.

자미두수는 서양의 점성술과 같은 성상학(星相學)으로서 일종의 천문학이며 모두 118개나 되는 많은 별자리들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연구하는 것이다.

태어난 음력 년월일시를 기본자료로 하여 일정한 공식에 따라 12궁인 명궁(命宮), 형제궁, 부모궁, 부부궁, 자녀궁, 재물궁, 질병궁, 변동궁, 교유궁, 사업궁, 전택궁, 복덕궁 등에 118개 성좌가 모두 배열된다. 이렇게 배열된 성좌의 도판(圖板)을 명판(命板)이라고 하며 이 명판을 기준으로 하여 인간의 미묘한 운명을 탐구하고 분석하는 것인데 모든 성좌 가운데 자미성이 가장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자미두수라고 한다.

자미두수는 중국의 여순양(呂純陽)이 창시하여 전해 내려온 것을 宋나라 때 진희이(陳希夷)가 이를 근거로 다시 깊이 연구해 완전한 형식으로 집대성하여 오늘날에 전해 내려온다.

○ 성평회해(星平會海)
성평회해는 오늘날 별로 효용가치가 없으므로 다만 오술학의 명(命)에 한 가닥 학문으로 존재한 정도로만 이해하면 된다. 이 역시 사람이 태어난 년월일시를 기본자료로 하여 실성(實星)과 허성(虛星)으로 구성된 많은 성좌의 간지를 이용하여 인간의 운명과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칠정사여(七政四餘) 또는 장과성종(張果星宗)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중국 원대(元代)의 야율초재(耶律楚材)가 창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