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목) 己亥年 庚午月 戊子日 ♬ 즐겨찾기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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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지리는 하늘과 땅사이에 존재하는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논하는 학문
    입니다. 음택과 양택.. 그리고 생기가 충만한 명당과 풍수 이야기..
일반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양택(陰宅) 상식 - [1]
집은 큰데 사람이 적게 살거나, 대문은 큰데 집이 작거나, 담장이 똑바로 세워지지 않았거나, 우물과 부엌이 제 위치에 자리잡지 못하거나, 집은 작은데 마당이나 뜰이 넓은 경우 이런 집에 사는 사람은 점차 궁핍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집은 작은데 사람이 많이 살거나, 집은 큰데 대문은 작거나, 담장이 똑바로 세워져 있거나, 집은 작지만 가축을 많이 키우거나 집 주변의 물이 동남방으로 흐르면 이런 집에 사는 사람은 윤택하고 귀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산등성의 마루가 끝난 아래의 벼랑 아래 또는 산골짜기의 목에 집터를 잡으면 복을 다하지 못한 채 여러 질병에 시달려 흉하다.

북서쪽 방향에 큰 나무가 있으면 황진, 저녁햇살, 북서풍을 막아 주어 길하나, 문밖에 나무가 있으면 집 안으로 생기의 출입을 막음과 동시에, 벼락, 벌레, 낙엽 등의 문제를 일으켜 흉해서 좋지 않다. 또한, 정원에 나무가 너무 많으면 음기가 왕성하여 수분을 탈취하여 흉하고, 정원에 돌이 너무 많으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 좋지 않다.

안방은 기가 왕성한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침대는 침실 내에서 생기가 왕성하고 길한 방위에 두어야 좋다. 집안에 거울을 지나치게 많이 두는 것은 정신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거울의 크기와 배치하는 위치에는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길이 막다른 곳은 과녁배기에 해당되어 크게 흉하므로 입지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택의 서쪽에 큰 길이 있으면 그 반대편에 출입문과 현관을 둠으로써 소음, 배기가스가 집 안에 들어오지 않아 길하다.

습기찬 대지나 습지를 메운 곳은 흉함과 동시에 건축학적으로도 좋지 않으며, 수맥이 흐르면 주택이 침하되거나 벽에 금이 가거나 붕괴될 위험이 있고, 주인이 이상한 질병에 시달리기도 하므로 수맥이 흐르는 곳은 피한다.

집터는 앞이 낮고 뒤가 높은 것이 길하며, 경사가 급한 터에 축대를 높이 쌓은 다음, 터를 평편하게 닦은 땅은 흉하다. 홍수로 물이 침하되거나 지진으로 지층이 흔들리면 축대화 함께 집이 무너진다.

대문과 현관은 일직선 상에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대문과 현관의 높이가 같아야 길하다. 현대 주택처럼 대문에서 현관으로 통하는 진입로를 계단식으로 만든 경우 흉하다고 본다.

도로는 물길임으로 집을 중심으로 좌우의 도로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대문에 직접 닿지 말아야 한다.

도로의 경사를 고려해 차의 진입과 주차에 편리한 지점을 선택해야 하며, 경사진 곳은 사고 위험도 높다. 주차공간은 앞쪽이 되도록 넓은 곳을 택한다.

건물의 배치는 [日·月·用]모양으로 하는 것이 길하고, [工·尸]모양이면 흉하게 보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자녀가 있다면, 책상이 창가에 있지 않도록 방의 북쪽에 책상을 놓고 책꽂이나 다른 물건들은 정면이나 시야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녹색 식물을 한 두 개 정도 두면 산만하고 흐트러지는 기운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줄 수 있다.